매년 원모싱으로 영순위에 랭크되고 있는 이미 나온 제품이 아닐까라는 착각이들 정도로 친숙한 애플 글래스인데요. 애플글래스 AR글래스와 VR헤드셋 애플이 준비하는 두가지 전략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2 프로부터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는 진작부터 라이더 센서를 달고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갑자기 이 녀석들이 왜 탑재가 된 건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애플 글래스에 관한 내용이 유출되었지만 애플 글래스가 왜 나오려고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개발되기 시작했는지 애플이 애플 글래스를 왜 가장 공들여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긴 이야기가 바로 여기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애플글래스 apple gless
2020년 본격적인 5g를 통해 초고속 초연결의 네트워크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AR VR 디바이스 활용을 위한 인프라 중에 중요한 한 개의 단추가 맞춰졌다고 하죠.
구글을 비롯해서 페이스북 아마존 등의 IT 대기업들이 앞다퉈 모두 AR 글래스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애플의 경우 JP 모건의 테크 애널리스트가 어나운스한 바로는 2022년에 애플이 VR AR을 탑재한 헤드셋 마운트 형태의 제품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음을 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현실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ar 형태인 애플 글래스인데요. 팀쿡은 애플의 미래 먹거리는 증강현실이라고 강조해 왔고 실제 관련 기술 업체를 인수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왔죠 지금까지의 과정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순탄치 않았던 그 동안의 과정
사실 애플 헤드셋에 대한 첫 번째 소문은 블룸버그에서부터 나왔는데요. 애플 워치에 탑재되는 S1칩 이것과 유사한 SIP 즉, 시스템 인 패키지 형태의 새로운 헤드셋을 테스트하고 있고 IOS 기반의 ROS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로 실행이 되며 2020년 중반에 첫 공개를 할 것이다라고 했었죠. 그 이후에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3D 카메라가 탑재된 아이폰에 의존하여 작동되는 vr 글래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애플은 그 해에 IOS 11에 AR키 API를 도입하며 아이폰에 라이다. 센서가 등장하게 된 점과 더불어 IOS M용 증강현실 기술을 더욱 향상시켰죠.
비슷한 시기에 애플 전문 투자 분석가 밍치권은 애플이 2020년쯤에 첫 번째 VR 디바이스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 있었지만 코로나에 따른 환경 변화 그리고 잦은 설계 변경 공급 제약에 따라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 이후에 나인투파이브맥에서는 새로운 ar 기기에서 작업하고 있다는 소문을 뒷받침하는 참조를 발견했고
SW준비와 밑밥
그 내용은 아이폰의 프로세싱에 의존하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않는 AR 이미지를 렌더링 관리하고 스타워드라는 새로운 UI 콘스를 이용해서 AR 헤드셋에 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건데요.
IOS 13 코드를 통해 확인된 바로는 애플이 지도 파인드마이와 같은 위치 추적 그리고 AR에서 웹 콘텐츠 탐색과 같은 앱과 게임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API를 사용해서 AR 모드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부터 VR AR 기술에 대해서 애플이 만들어가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그 행보를 이미 접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애플 이벤트 초대장에서 AR 이미지로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제품들의 이미지를 AR로 보여주는 등의 애플이 VR AR과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어느 정도의 밑밥 스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애플은 관련된 특허를 계속적으로 출원하고 있죠 그리고 작년 블룸버그의 마클 거머는 애플이 vr ar에 대해서 두 가지 전략이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애플은 증강현실이 아닌 가상 현실에 초점을 맞춰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먼저 애플 글래스라고 불리는 AR 기반 제품은 코드명 n420일 프로젝트로 일반 글래스 형태로 출시가 되고 렌즈에 내장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통해 텍스트 이메일 지도 게임 기타 항목들을 표시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출시되기까지는 2023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전략의 제품인 애플의 vr 헤드셋은 코드명 n301 프로젝트로 현재 최종 시제품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두가지 전략
애플은 이렇게 ar 전용과 vr ar 혼용으로 투 트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후자의 vr 헤드셋은 ar과 vr의 장점을 결합해서 업계 최고의 게임 그리고 콘텐츠 vr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반면
전자의 경우에는 보다 더 슬림하고 가벼운 안경 형태의 ar 전용 기기이며 말 그대로 사용자가 보고 있는 것 위에 지도 탐색과 같은 데이터를 오버레이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관련 전문 매체인 디 인포메이션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폭스콘과 함께 반투명 렌즈를 개발해 왔고 특수 디스플레이의 이미지를 투사하기 위해서 실리콘 디스플레이 액정을 전문으로 하는 아코니아라는 회사를 2018년 인수한 시기와도 일치합니다.
애플의 첫글래스 출시 준비
앞서 설명드린 것에서 연장선으로 애플은 구글보다 5에서 6년 정도 뒤처져 있다고 평가받는 글래스 관련해서 그동안의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종합해서 조니 아이브 그리고 팀쿡이 강조하는 애플의 사상 즉 사용자 입장에서 쉽고 편리해야 하는 관점을 기반으로 ar 중심의 제품 그리고 vr ar 혼합의 제품 이렇게 투트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해 소프트웨어적으로 기반이 되는 애플에게는 또 다른 OS 유형이 생겨날 것이며 그 이름은 ros 즉 리얼리티 os가 되겠으며 이러으로써 애플의 os 종류는 대략 6개에서 7가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두 가지 형태의 전략 제품군 중에서 vr보다는 ar이 기술적으로 훨씬 복잡하고 어렵다고 하여 우선 vr 중심의 헤드셋이 먼저 출시되려나 봅니다.
VR HMD 유출 이미지
2021년 2월 da인포메이션은 제품에 익숙한 출처에서 얻은 세부 정보를 기반으로
애플의 혼합 현실 헤드셋의 일부 도면을 공개했으며 그 헤드셋은 에어팟 맥스의 일부 디자인 요소와 애플 워치의 다른 요소도 추가하여 최종적으로 전면에 거대한 곡선 디스플레이와 결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일반 소비자 대상이 아닌 고급 사용자나 개발자 혹은 기업 대상으로의 vr 헤드셋에 내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표시하는 두 개의 8k 디스플레이 탑재
그리고 특히 밍치고의 예상으로 손 움직임을 추적하고 주변 환경을 보여주는 12개 이상의 카메라와 하이레벨의 3d 센서가 탑재돼서 제스처와 눈 움직임 제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 글래스가 아이폰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예상했던 그의 첫 주장과는 다르게 맥북에 탑재된 m1에 존하는 급의 고급형 칩셋을 탑재하게 돼서 독립성을 갖추게 된다는 건데요.
글래스 전용 애플 실리콘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인지가 되는데요. 이 프로세스 소식은 솔직히 당장 나올 제품은 아닌 것 같아서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예상무게 & 가격
그리고 웨어러블에서 가장 중요한 착용 무게는 약 350g 수준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가격을 지나칠 수 없겠는데요.
예상 가격대는 3천 달러인 것으로 보면 이전에 ms의 기업 자산 홀로렌즈 헤드셋과 유사한 타겟 제품으로 잡은 것인지 선구자들의 시행착오를 답습하지 않고 가격을 높게 설정해서 개발자나 기업으로 타깃을 좁힘으로써 당분간 일반 소비자층과 거리를 두는 타겟 전략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부 애플 내부에서는 소매점당 하루에 1개의 헤드셋만 판매할 것으로 보고 있고 연간 판매량이 18만 대를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그렇게 되면 약 6천 달러인 현존은 애플 최강 데스크탑인 맥프로와 유사한 다른 비싼 애플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 같은데요.
가격적인 부분은 아직까지는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애플의 VR HMD 예상시기
지금까지 여러 소식통은 애플의 ar vr 헤드셋이 2020년 원모싱으로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그러하지 못하고 에어팟 맥스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무기한으로 연기가 되면서 올해에도 원모싱은 없었죠.
현재까지는 2022년에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애플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이전에 이러한 새로운 디바이스를 발표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최근 몇 년 동안 진행되어 왔던 것처럼 관련 소프트웨어 툴킷과 라이브러리들을 개발자에게 먼저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애플의 헤드셋이 2022년 말에 출시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애플 글래스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계속 지연되어 왔던 것처럼 애플이 공식적으로 신제품을 발표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바뀔 수는 있습니다. 애플은 더 나은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ar키 api와 장치의 카메라를 점점 더 향상시켜 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아이폰 12 프로에서부터 탑재되기 시작한 라이더 스캔더는 새롭게 등장할 애플의 ar 디바이스에 완벽하게 들어맞을 것입니다.
아이폰 즉 스마트폰을 제대로 이용하기에는 이미 4g로도 충분했다고 판단하고 있죠 일반 사용자 관점에서 5g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 빠른 아이폰 서비스 제공이 아니라 제2의 아이폰 즉 애플 글래스로 이동시키는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이 사활을 걸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애플 글래스에 대한 루머와 소식들을 최신 소스에 맞춰서 재정리해 봤습니다.
애플의 입장에서는 퍼스트 무버로서 마켓 리딩이 아닌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전혀 새롭지 않은 제품이긴 합니다만 애플에서 준비하는 새로운 디바이스로서 애플 생태계만의 장점을 활용해서 어떻게 나올지를 생각해 보면 매우 흥미진진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생활정보 > IT 기술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픽 카드의 원리: 그래픽 카드 와 GPU의 차이는? (0) | 2022.01.20 |
---|---|
노트북 관리 방법 3가지: 노트북 배터리 수명 2배 늘리기 (0) | 2022.01.20 |
애플의 아이폰 폴드 "iphone flod" 미리 살펴 보기: IT 전문 매체 랜더링 이미지 공개 (0) | 2022.01.06 |
핀웨어 Finwear 애플페이 대체 상품: 아이폰 전용 웨어러블 폼팩터 (0) | 2021.12.28 |
2022 년 트렌드 키워드: 이 글을 읽고 이해하면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 (0) | 2021.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