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델타보다 더 강력 '오미크론' 확산 최고 단계급 경보

오미크론: 델타보다 더 강력 '오미크론' 확산 최고 단계급 경보 오미크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는 위드코로나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데 델타보다 더 강력한 오미크론 확산 위험으로 전세계는 다시 코로나 공포로 연일 보도를 앞다투어 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오미크론 이란?
2. 오미크론으로 각국에 대응 현황
3. 오미크론 국내 대응 현황
4. 오미크론 과학자들 및 제약사들 대응 현황

1. 오미크론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급속도록 확산 중인 새 코로나 변이로 '오미크론' 기존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들은 단백질 내부 10개정도의 변이가 발견되는 것과 달리 오미크론 변이는 32개 변이가 확인 됐다고 합니다.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B.1.1.529를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으로 분류
• 이름은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Omicron)으로 지정
• 오미크론은 "많은 수의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다 남아공에서 확산중인 새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 32개를 보유 하고 있다
•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전파력이 변화가 생긴다
• 백신 효과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개발사들은 변이종을 자체 분석 및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2. 오미크론으로 각국에 대응 현황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체코, 스페인, 이스라엘, 네널란드, 일본, 싱가포르, 스위드 등은 남부 아프리카에서 오는 항공편을 중단하였고 자국민 외 입국 금지조치

• 미국은 남아공을 비롯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남아프리카 지역 8개 국가 영행 제한 조치 중

3. 오미크론 국내 대응 현황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 아직 없어 곧 조치방안 발표  예정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 관련 국내에서는 아직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조치방안 결정해 발표 예정
• 아프리카에서 입국하는 모든 확진자 변이분석 실시중
• 전문가들은 국내 유입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며 이를 지연시키기 위해 선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 델타변이 확산때: 세계 80여국에 퍼져 있다는 점을 이유로 대책마련을 주문했으나, 당국에서는 주요 변이가 아니기때문에 안일하게 대처하다 확산 규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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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미크론 과학자들 및 제약사들 대응 현황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출현으로 과학자들도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델타 변이에 따른 대유행 재발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하여 의약품을 만드는데 변이 특질 파악이 필수 이기 때문입니다.

과학계

•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각지 연구소에서 오미크론의 정체를 밝힐 실험을 준비 중
•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해결책을 찾는 데 최소 여러 주가 걸릴 것이라고 보도
•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보다 강한 전염력을 지닐 가능성은 기정사실처럼 통한다고 합니다.

제약사

• 바이오엔테크(화이자와 백신 공동 개발기업): 새 변이에 대한 연구에 착수 이를 통해 백신 반응과 관련한 데이터를 2주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모더나: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부스터 샷 개발을 시작 최초 실험용 백신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통상 60~90일 걸린다고함
•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과 항체치료제 '로나프레베'를 공동 개발한 스위스 제약기업 로슈는 자사 연구원들이 새변이를 연구 하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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