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암 암에 대비해 알아두면 좋은 국가지원 제도는 매년 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입니다. 암은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로 꼽히는 질병인데요. 암을 대비해 알아두면 좋은 국가지원 제도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암을 대비해서 알아두면 좋은 국가지원 제도 세 가지
- 첫 번째: 국가 암 검진 사업
- 두 번째: 재가 암 관리 사업
- 세 번째: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첫 번째: 국가 암 검진 사업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암 발견 생존율 90퍼센트 이상
많은 이들이 현재 건강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암 검진을 미룹니다. 증상이 없을 때 발견한 조기암의 5년 생존율은 90퍼센트 이상입니다. 하지만 진행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국가 암 검진보다 비싼 건강검진이 더 정확하고 좋지 않나요?
국가 암 검진은 우리에게 흔한 암종을 효과적으로 찾아내는 과학적인 암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국가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개인의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국가 암 검진 나도 받을 수 있을까?
국가 암 검진을 통해 검사할 수 있는 암은 총 여섯 개이며 검사 주기는 간암 6개월, 대장암 매년 그 외의 암은(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2년입니다. 짝수 연도에는 짝수 년생이 홀수 년도에는 홀수 년생이 국가 암 검진 대상입니다.
- 간암: 6개월
- 대장암: 매년
- 위암: 2년
- 유방암:2년
- 주궁경부암: 2년
- 폐암: 2년
폐암, 간암은 발생 고위험군에 한함
국가 암 검진 혜택: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으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국가 암 검진 사업을 통해 6대 암을 발견하면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 늦기 전에 국가 암 검진으로 예방하세요.
두 번째: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
가정에 있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 방문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약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성인 기준 건강보험 가입자 의료급여 수급자 폐암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데요. 암 검사 관련 의료비와 치료비 암 합병증 관련 의료비 약재비 등을 지원합니다. 진단서 등 필요한 서류와 함께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암은 진단 받거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암에 걸렸을때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로 "암환자 산정특례제도"라고 있는데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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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암을 대비해서 알아두면 좋은 국가지원 제도 세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암이 걸리기전에 국가에서 진행하는 국가 암검진 꼭 받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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