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실패하지 않는 제주도 핫플레이스 여행 코스
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제주도 핫플레이스 여행 코스

by 이니유니 Family 2021. 10. 18.
반응형

오늘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제주도 핫플레이스 여행 코스에 대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 오기 전에는 제주도가 얼마나 큰지 잘 모릅니다 막상 여행 다녀보면 생각보다 넓고 예쁜 곳은 제주도 곳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일정은 한정되어 있고 가고 싶은 곳은 많다 보면 어디를 가야 좋을지 결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주도

먼저 제주도를 가운데 한라산을 기준으로 남과 북으로 나눕니다. 한라산. 위쪽은 제주시 남쪽은 서귀포시입니다 제주시를 다시 동쪽과 제주 시내 서쪽으로 나눕니다. 서귀포시도 동쪽과 서귀포 시내 서쪽으로 나눕니다. 이렇게 제주도를 6분할해서 설명할게요

목차
1. 제주공항 주변
   1-1. 용두암
   1-2. 도두봉과 무지개 해안로
   1-3. 동문시장
   1-4. 신제주 한라수목원 야시장
   1-5. 이호테우 해수욕장
2. 제주시 서쪽
   2-1. 애월읍
   2-2.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2-3. 더럭 초등학교
   2-4. 한담해안 산책로
   2-5. 곽지 해수욕장
   2-6. 새별오름
   2-7. 성이시돌 목장
   2-8. 금오름
   2-9. 신창 해안도로
   2-10. 수월봉
3. 제주시 동쪽
3-1. 삼나무 숲길
3-2. 송당무끈모루
3-3. 다랑쉬 오름
3-4. 비자림
3-5. 서우봉
3-6. 닭머르

1. 제주공항 주변 

그럼 첫 번째로 제주 공항이 있는 제주 시내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할게요. 제주 시내는 볼거리가 서로 가까이 있기 때문에 동선이 짧습니다. 

1-1. #용두암

용두암은 모양이 마치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2. #도두봉과 무지개 해안로

도두봉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오름입니다 오르기 쉽고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물론 여기도 노을 맛집입니다 무지개 해안도로는 도두봉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이곳은 매일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에요. 추억에 남는 사진을 찍고 싶다면 꼭 가보세요

 

 

1-3. #동문시장

제주 시내에 있는 전통시장이에요 제주 여행의 성지라고 할 만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1-4. #신제주 한라수목원 야시장

구제주에 동문시장이 있다면 신제주에는 한라수목원 야시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곳이 많아요.

  • 먹거리 즐길거리 액세서리 옷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저녁에 산책할 겸 가면 딱 좋아요. 음식도 자극적이지 않은 게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서 먹을 수도 있어요

1-5. #이호테우 해수욕장

여름 제주도 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이호테우 해수욕장입니다 제주공항과 가장 가까이 있는 해수욕장으로. 접근성이 좋아요. 풍경이 아름답고 주차장도 넓어서 편합니다 해수욕하기 좋고 서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이호테우. 해수욕장의 마스코트인 말을 등대는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포토존이에요 노을질 때 가면 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 제주공항 바로 옆에 있는 비행기 이착륙하는 곳이에요. 여기 가시려면. 카페로 검색해서 가면 바로 옆에 있어요 비행기가 3에서 5분 간격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공항이 있는 제주 시내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렸어요

2. 제주시 서쪽

애월읍 부터 한림 한경 순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1. #애월읍

구엄리 포구에 있는 곳이에요. 주민들이 소금을 생산하던 천안 안반지대입니다.

  • 여름에는 제트보트 제트스키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도 있는 곳이에요. 제트보트를 탈 때 우비를 입어도 속옷까지 젖을 정도로 익사이팅하답니다.
  • 간편한 복장으로 타시고 10분 정도 실속 있게 즐길 수 있어요. 운이 좋으면 돌고래를 볼 수도 있습니다

2-2.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구엄리 돌염전에서 자동차로 15분 정도 걸려요. 이곳은 계절마다 다른 꽃들로 새로운 옷을 갈아입어요. 여름에는 해바라기가 핍니다 제주도에서 몇 안 되는 해바라기 사진 맛집이에요. 입추가 지난 요즘은 코스모스도 폈어요.

  • 항몽 유적지는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맞서 싸운 산별초의 마지막 항거지예요.
  • 지금도 토성 궁궐터 순임은 순위비 등이 보존되어 있어요 관람료와 주차비는 모두 무료예요

2-3. #더럭 초등학교

항목 유적지에서 도록 초등학교까지는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더럭 초등학교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생 수가 적어서 더럭 분교였던 곳입니다.

  • 지금은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해서 더럭 초등학교로 승격했어요.
  • 2012년 학교 건물이 무지개색으로 단장되며 포토스팟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어요.
  • 관광지가 아닌 학생들의 공간인 만큼 아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곳이에요.
  • 더럭. 초등학교에서 한담 해안 산책로까지는 약 10분 정도 거리예요.

 

2-4. #한담해안 산책로

반응형

 

제주시 숨은 비경 31곳 중 한 곳이에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여름에는 투명 카약을 타기에도 좋아요 이곳 주변에 유명한 카페와 맛집들이 있어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예요.

 

2-5. #곽지 해수욕장

 석양이 예쁜 해수욕장이에요 주차시설에 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주차하기 힘들 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6. #새별오름

제주도 서쪽을 대표하는 오름이에요.  한담 해안 산책로에서 새별오름까지는 20분이면 갑니다.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 보니 쉽게 생각하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정상까지 가는 길이 가팔라서 생각보다 오르기 힘든 오름이에요 그래도 정상에 오르면 비양도와 한라산을 멋지게 볼 수 있어요.

  • 새별 오름 오르는 입구에는 푸드 트랙이 있어서 시원한 음료를 살 수도 있어요.
  •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여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새별오름 나홀로. 나무는 외롭게 혼자 서 있는 나무라고 해서 왕따 나무라고도 불러요. 연인 가족 친구들과 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에요.

2-7. #성이시돌 목장

새별오름에서 성이시돌돌 목장까지는 차로 10분 정도 걸려요 성이시돌 목장의 테시폰 주택은 현재 제주도에만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요 이번엔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 우유보다는 유기농 우유와 아이스크림이 유명해요 성이시돌 목장 주변에 있는 이 숲길은 웨딩 사진을 찍으러 올 정도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예요.

2-8. #금오름

성이시돌 목장에서 금오름 까지는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금오름은 새별 오름과 더불어 제주도 서쪽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오름이에요. 날씨 좋은 날 가면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금오름은 패러글라이딩 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 색다른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체험 비용은 10만 원 정도예요 금오름은 주차장이 협소해요 주차장 주변에 간식거리를 파는 푸드트럭도 있어요.

2-9. #신창 해안도로

금오름에서 신창 해안도로까지는 20분 정도 걸려요. 신창 해안도로는 해상 풍력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많은 풍차를 만날 수 있어요. 이곳은 제주도에서 노을이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이에요

  • 바다로 연결된 다리를 통해 걸을 수도 있어요 한 바퀴 도는데 30분 정도 걸려요. 평소에도 예쁘지만 노을 질 때가 특히 더 예쁜 곳이에요. 노을 지는 시간에 맞춰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2-10. #수월봉

신창 해안 도로에서 수월봉까지는 차로 10분 정도 걸려요. 수월봉 정상에 가면 차귀도를 바라보는 풍경이 멋집니다.

  • 수월봉 정상까지 전기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 수월봉에서는 지질 트레이를 할 수도 있어요 1만 년 이상 된 해안 절벽을 보고 있으면 아름답고 신비로워요 산책 코스로도 좋으니 날씨 좋은 날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3. 제주시 동쪽

움직이기 편하게 이동 동선에 따라 소개할게요

3-1. #삼나무 숲길

총 길이가 15km나 되는 긴 한라산 둘레길의 일부 구간이에요 TV, CF나 영화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곳이에요 

  • 삼나무 편백나무를 비롯한 수많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서 걷기만 해도 몸과 마음에 좋은 영향을 줘요. 그리고 나무가 우거져서 햇빛이 강한 날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어요. 시내보다 기온도 훨씬 낮아서 무더운 날에도 걸을 만 해요.
  • 삼나무 숲길은 오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좀 더 조용하고 편하게 걷고 싶다면 오전에 가는 걸 추천해요.
  • 삼나무 숲길은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받지 않아요. 다만 주차장이 먼 곳에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2.5km나 되고 50분 정도 걸어가야 해요 사인. 삼나무숲길은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한 복장에 운동화를 꼭 신고 가세요.

3-2. #송당무끈모루

삼나무 숲길에서 송당ㅇ무끈모루 까지는 자동차로 20분 걸려요. 송당무끈모루는 네비에 안도르라고 검색하고 가면 돼요 도착하면 왼쪽에는 카페가 있고 그 옆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도착해요 주차는 길 한쪽에 하면 됩니다.

  • 이곳은 인스타에서 핫플이 되면서 사진을 찍으러 많이 오는 곳이에요
  • 연인끼리도 많이 가지만 셀프 웨딩 촬영을 하기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3-3. #다랑쉬 오름

송당 묵음오루에서 다랑시 오름까지는 10분 정도 걸려요 주차 공간도 넓고 화장실도 있어서 편리해요 그런데 오르기에는 힘든 오름이에요

  • 입구에서부터 경사가 급해서 계속 힘든 코스로 되어 있어요 계단도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올라갔네요 오름의 여왕답게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은 정말 좋았어요. 우도 성산 일출봉도 선명하게 보이고.
  • 지금은 자연 휴식년제를 실시하고 있는 용눈이 오름도 볼 수 있어요. 제주도 동쪽을 대표하는 오름인 만큼 한 번쯤 가볼 만 합니다.

3-4. #비자림

다강시 오름에서 비자림까지는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비자림은 천연기념물이에요. 입장료는 3천 원이고 주차는 무료예요.

  • 비자림은 비자나무 2천57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이에요.
  • 코스도 길지 않고 경치도 예뻐서 산책하기 좋을 거예요. 800년 이상 된 비자나무도 있어요 날씨 좋은 날 가도 좋지만 비 오는 날 가도 나무의 향기가 퍼져서 좋아요
  • 햇빛이 강한 날 가도 그늘이 많아서 걷기 괜찮아요 오전에 일찍 가면 사람이 없어서 더 좋습니다

 

3-5. #서우봉

창곤 바위에서 서우봉까지는 5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서우봉은 함덕 해수욕장 옆에 있는 예쁜 오름이에요. 지금은 큰 해바라기가 피었는데 봄에는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에요 그리고 노을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 좋은 날 노을 칠 때 가면 멋진 낙조를 볼 수 있어요.

  • 서우봉 입구에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캠핑족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해요. 함덕 해수욕장에서 해수욕하고 서우봉에서 산책한 후 캠핑까지 하면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겁니다.

3-6. #닭머르

함덕 서우봉에서 닭머르까지는 15분 정도 걸려요 닭머르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어요. 사람도 많이 없는 곳이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 특히 일몰이 예뻐서 일몰 사진을 담기 위해 아는 사람들은 꼭 가는 곳이에요. 주차 공간은 협소합니다.
  • 다른 차량들이 원활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한쪽에 잘 주차하면 돼요 한적한 곳에서 산책하고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